고양이/길고양이2013.03.25 13:30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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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5 13:30



말캉말캉




몰캉몰캉




꾹꾹 눌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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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4 15:34



해질무렵..


골목에서 하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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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4 15:29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다시 여기도 보고..




녀석에게 봄이 보이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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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고양이2013.03.23 10:20





















친구 집에 놀러갔다.


둘 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라 고양이 카페를 갔다.


굉장히 넓고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있었다.




그곳은 카드와 현금 가격이 달랐는데,


이미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간지라 계산할 때 얘기를 듣고도 그런가보다 했다.


근데 내가 인터넷에서 이 내용들을 보고 왔다고 하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게 아닌가.


카드로 하면 수지가 안맞는다부터(여기까지는 이해를 해줄수 있다.)


어떤 남자가 현금가로 내고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하는데 현금영수증하면 카드랑 뭐가 다르냐.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계속 따지더라고...그러면서 같은 남자가 봐도 찌질하다고?!


그닥 맘에는 안들었지만 계속 호응을 해주니 이런저런 얘기들을 막 늘어놓는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듣고 나서 나와 친구는 고양이들을 보았다.


다들 예쁘고 개냥이들도 많았다.


그 중 내 눈에 제일 띄었던 아이는 바로 밑에 있던 아기 고양이.


눈병때문인지 투명한 벽 안에 격리되어 있었다.


내가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유리에 부비부비 하며 울어대는데


지나가다 멈추지 않을 수도 없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하고 떨어질듯한 눈빛이란..


정말 사람 눈같지 않는가?




녀석이 유리에 계속 몸을 비비다보니 눈에 있던 진물에 


유리가 많이 드러워졌다.


그러더니 주인 어머니께서 뭐라하며 유리를 닦는다.


'계속 더럽힌다. 얘좀 어떻게 해라.'


녀석이 격리된 좁은 공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조그만 방석, 화장실 이런것도 없었다.

 



이 고양이 카페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눈이 좀 이상한 녀석들이 많았다.


친구 말로는 이 카페 고양이들한테서 결막염이 유행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의사가 아닌지라 확언하지는 못하겠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카페 주인이 고양이에 애정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는 점이다.


돈떄문에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동안 많이는 아니지만.


몇 군데의 고양이 카페들을 가보았는데.


그 중 시설은 이 곳이 최고였다.


근데 고양이들에 대한 주인들의 애정은 단연 이 곳이 최악인 것 같다.





모든 일들이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생명, 우리보다 약한 존재들에 대해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갖고 대해줬으면 좋겠다.


사실 이런분들은 고양이 카페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쩌겠나. 고양이들에 대한 주인들의 애정을 수치화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니.


주말이나 휴일에는 이 고양이 카페가 미어터지는 것과같이 말이다.




위의 내용들은 내가 이곳을 처음(한번) 방문해서 몇시간 있으면서 보고 들은 정황들을 


나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한 것이기에 어쩌면 실제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


그리고 나는 제발 내가 틀렸기를 빈다.




어쨌든 나는 이곳에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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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3 00:00




명동에 갈때마다 자주 만나는 고양이.

식당에 제 집처럼드나는다.

문앞에 앉아 '냐옹'하고 울면 주인분이 문을 열어 들여보내주신다.






눈코입이 몰린 녀석.





주인이 문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녀석.

오래오래 살아라.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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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2 14:00






"으갸갸갸갸갸갸갹~~"


보는 내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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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1 14:00














고양이 가족들을 만나고 내려오다 만난 녀석.





길가에 이렇게 묶여 있는 녀석.


보아아니 성격도 순한 것 같고..







그래도 혹시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그건 아닌듯.







분식점을 하시는 주인아주머니 가게 옆에서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살이 포동포동 하다.







게다가 식탐도 ㅎㄷㄷㄷ


먹을 것만 가지고 있으면 환장하고 달려든다.







근데 걱정 하나는 나쁜 사람들이 괴롭혀도


이렇게 묶여서 도망 못가면 어떡하나..인데.


옆에 마음씨 좋은 주인아주머니가 계시니


그것도 다 쓸모없는 걱정인것 같네.





오래오래 살아라.





생각해보니 요녀석 이름을 못 물어봤다.


다음에 물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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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20 21:43














길을 가다가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들려서 봤는데..


어린 고양이 한마리가 음식 쓰레기를 먹고 있었다.






너무나 예쁘게 생긴 녀석.


나를 보고도 물러서거나 도망가지 않았다.


녀석은 그저 배고풀뿐..


빨리 뭐라도 먹고 싶은 생각밖에는 없었던 것 같았다.







뭐라도 주고 싶었지만.


줄만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근처에 수퍼라도 있었으면 얼른 사와서 줬을텐데.


그런 곳도 없었다.




녀석 뿐만 아니라 다른 녀석들도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실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사람들이 버려놓고.


그래놓고 미워하고.


안쓰러워 녀석들 챙겨주는 사람들도 싫어하고.






이 녀석과의 만남은


사진 찍는것에만 관심 있던 내가


길고양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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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길고양이2013.03.19 10:30



함께 있으면 춥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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